▲ 사진=디아이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전수진이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배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활용해 보다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다양한 작품으로 보다 자주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진은 2010년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 '상속자들', tvN '응급남녀', JTBC '하녀들', KBS '태양의 후예', SBS '대박', KBS '추리의 여왕',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tvN '계룡선녀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며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해온 KBS의 대표 시리즈 '학교 2013'으로 드라마에 데뷔함과 동시에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추리의 여왕', '계룡선녀전'까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에서 개성 넘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에는 정보석, 설정환, 김민경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 사진=디아이엔터테인먼트

   
▲ 사진=디아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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