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1일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주 7회 운항하는 진에어의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삿포로, 오키나와, 나가사키에 이은 진에어의 4번째 일본 노선이다.

   
 

B737-800을 투입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오후 12시 50분 인천을 출발, 오후 2시 10분 후쿠오카에 도착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후 3시 10분, 일요일은 오후 3시에 후쿠오카를 각각 출발해 오후 4시 40분과 4시 3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미디어펜=정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