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영재가 '아이 윌 송'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배우 송영재가 이상훈 감독의 영화 '아이 윌 송'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이 윌 송'은 아픔을 지닌 가수 지망생 물결(함은정)과 영화감독 바람(구원)이 우연히 만나게 돼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달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송영재는 오는 11월 18일 첫 공연을 시작하는 연극 '더 드레서'를 비롯해 드라마와 연극, 영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간다.


   
▲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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