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4일 최다댓글뉴스는 CBS의 WP "李대통령, 한미 FTA 관련 '양보' 약속했다"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iew.htmlcateid=1007&newsid=20100824020305416&p=nocut )


이 기사는 "대선후보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비판적 입장이었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한미 FTA와 관련해 '더 많은 양보(more concessions)'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보도했다.

▲24일 최다댓글뉴스인 CBS의 WP "李대통령, 한미 FTA 관련 '양보' 약속했다"

전선위뻐꾸기님은 "밖에 나가면 맘씨 좋은 아저씨 집에서는 밥 굶기는 가장. 예전에 대한민국에 그런 대통령이 있었지. 그때 국민들 참 힘들었어. 제2의 아이엠에프가 왔다고도 했지. .........그러더니 북한에는 암것도 안주겠다고 했고 서로 오가던 문에 못질을 해버렸어. 암튼 그랬어. 747공약을 하더니 그건 안 지키고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공약은 이행하더라고. 그래서 장마가 졌을 때 국민들은 울었어. 아버지를 모래톱에 묻은 개구리처럼 울 수 밖에 없었어. 투표를 잘못한 놈들때문에 다들 눈물을 흘리며 그 시절을 견뎌내야만 했지"라고 말했다.


michael님은 "독도에 이어 이번에도 아예 통채로 다 팔아먹으려구 환장했나 일본에겐 독도는 기다려달라 미국에게 다 양보 최대 수출흑자국인 중국에게 적대감 솔직히 제일 극정되는것은 중국이다...........더 큰 문제는 앞으로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와 외교에서 절대적으로 우리나라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이다. 솔직히 중국은 무지 싫지만 중국을 적으로 만들어 놓고 우리나라는 더 이상 미래를 생각할수없는게 현실이다. 전임대통령들이 4대 강국 균형외교를 그렇게 주장했건만"이라고 말했다.


스모파터님은"세계의 지도자들과 외교담당 하는사람들은 상대국 지도자나 외교부담당자에 따라서 대하는게 틀려지죠 자기들눈에 호구로보이면 겁을주고 약점많은넘이면 협박을 하는거죠 쥐박이는 호구에 약접까지 잡혔으니 이건 외교가 아니고 명령을 받고 있는겁니다 협상이고 뭐고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도자는 사기꾼이나 호구를 봅으면 안되는겁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