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tvN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를 연기하는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을 만났다.

지난 1일 에이핑크 공식 유투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에이핑크와 임시완은 스쿨룩스 촬영장에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 에이핑크 공식 유투브 캡처

영상에서 임시완은 “저는 지금 꽃밭에 나와 있다”며 “이번에 에이핑크가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 드리고 점점 숙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에이핑크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또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나는 아직 미생이다, 정말 잘 보고 있다”라며 임시완을 응원했다.

에이핑크 임시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임시완,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 “에이핑크 임시완, 사이가 좋네” “에이핑크 임시완, 모두 잘 되길” “에이핑크 임시완, 미생 드라마 완전 재미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