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장비 '곡옥: 5단'·제작 재료 추가
PvP 밸런스 1차 개선·'거래소'·'특가 판매' UI 개편
   
▲ 신규 사냥터 '폭:산적굴 3층' 업데이트가 이뤄진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사진=넥슨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넥슨이13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에 신규 사냥터 '폭:산적굴 3층'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폭:산적굴 3층은 25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하며, 레벨 차이에 따른 전리품과 경험치 획득량 패널티가 없다. 또한 도깨비 방망이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문파 살생부'에 기록된 캐릭터를 문파의 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척살'과 '주시' 기능을 추가했다. 척살은 24시간 동안, 주시는 12시간 동안 설정 가능하며, '문주'·'부문주'·'1급 문파원'은 척살 대상의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신규 장비 '곡옥: 5단'을 추가했다. 곡옥: 5단은 '문파 상점'에서 구입한 도안을 통해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폭:산적굴 3층에서 획득할 수 있다.

PvP 밸런스를 1차로 개선해 유저 간 전투 시간을 늘리고, 거래소와 특가 판매의 UI(User Interface)를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게 개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바람의 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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