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의 마지막 촬영 현장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2일 각종 매체를 통해 알에스(RS)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진행된 마지막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 내일도 칸타빌레/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이날 촬영은 주원과 심은경을 중심으로 한 자리에 모두 모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하는 장면으로 진행됐다.

촬영에 앞서 배우들은 수개월동안 함께 고생한 오케스트라 단원들,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증샷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촬영은 이날 방송되는 16회에서 공개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인증샷, 다들 친해보여" "내일도 칸타빌레 인증샷, 아쉽겠다" "내일도 칸타빌레 인증샷, 여기서는 커플 안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