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지휘계의 세계적인 거장인 마에스트로 파보 예르비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일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파보 예르비에게 뉴 508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일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파보 예르비에게 뉴 508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

에스토니아 출신의 지휘자 파보 예르비는 신시내티 심포니를 미국 뉴 빅5로 격상시켰으며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에 이어 현재는 파리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파보 예르비는 2일과 4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파보 예르비&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공연 기간 동안 푸조 뉴 508을 이용한다.

뉴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가 숨쉬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갖추고 있는 차량이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미카, 리사 오노,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미디어페=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