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나의 가족 벨’이라는 제목의 인터뷰가 실린 모 잡지의 한 면을 게시했다.

   
▲ 모델 배정남/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검은 반려견 ‘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정 가죽 재킷과 편한 컨버스화를 매치했다.

최근 배정남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1월호에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며 서로 닮아가는 견주와 반려견, 데칼코마니’라는 컨셉의 화보를 게재한 바 있다.

배정남은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치고는 작은 177cm키로 180cm가 훌쩍 넘는 다른 모델들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톱 모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정남 딸, 반려견이었군” “배정남 딸이라니, 순간 놀랐음” “배정남 벨 화보 직접 보고 싶어” “배정남 벨 벌써 저렇게 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