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트로트가수 이찬원(24)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대구 홈경기 생중계에 객원해설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양신 양준혁 선배님과 정병문 캐스터님과 함께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대구 경기 중계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프로야구와 함께 지친 마음 달래시고 용기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23세의 나이로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찬원은 특유의 구수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결승 진출 및 최종 3위에 올라 제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됐다. 현재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