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만5199명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증가해 누적 2만51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71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증가해 누적 2만5199명이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이날은 100명에 육박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추세다.

지난 1일부터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98명→91명(당초 102명에서 입항 후 입국절차 거치지 않고 되돌아간 러시아 선원 11명 제외)→84명→110명→47명→73명→91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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