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우울' 수어 권장 표현 장면 [사진=문체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우울'과 '후유증 수어 표현 중에서 권장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 우울'의 수어 권장안은 '코로나'와 '우울' 수어가 결합됐다.

'후유증'은 두 가지 표현이 권장안으로 선정됐는데, '병이 아직 완치되지 않았다'는 의미의 표현과 '병으로 인해 몸이 계속 불편한 상태'를 뜻하는 표현이다.

이번 수어 권장안은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 중 선정했으며, 정부 브리핑 수어 통역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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