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주현이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MC로 합류한다. 

19일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0 Asia Artist Awards, 이하 '2020 AAA') 측에 따르면 박주현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MC로 호흡을 맞춘다. 

'2020 AAA'는 오는 11월 25일 개최된다. 세계 최초 배우와 가수 부문 아티스트 통합 시상식으로,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모티브프러덕션, 도로시커뮤니케이션즈, AAA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한다.

박주현은 지난 4월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똑똑하고 매력적인 악역 규리 역으로 안방극장에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 바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좀비탐정'에 공선지 역으로 출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서 '2020 AAA'는 배우 이성경, 안효섭, 김선호, 안보현, 김혜윤, 이주영, 안은진과 가수 마마무, NCT 127, 스트레이 키즈, 원어스, ITZY(있지), 크래비티, 시크릿 넘버, 트레저, 송가인, 빅맨, 강다니엘, 알렉사까지 1차 배우, 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