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오는 12월 입소한다.

1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이는 오는 12월 3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로써 후이는 그룹 내에서 멤버 진호에 이어 두 번째로 군 생활을 하게 됐다. 맏형 진호는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후이는 지난 12일 열린 펜타곤 미니앨범 ‘위드(WE:TH)’ 쇼케이스에서 입대 관련 질문에 “내가 있든 없든 펜타곤의 능력치가 너무나 대단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우리 멤버들은 이름만 다를 뿐이지 후이가 9명인 것이다. 다 대단한 능력치가 있다”며 멤버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후이가 속한 그룹 펜타곤은 지난 2016년 데뷔해 ‘청개구리‘, ‘빛나리’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