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금요일 네이버TV를 통해 '전통연희 판놀음-풍요와 여흥의 잔치'를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무형유산원은 '전통연희 판놀음'은 전통 연희 무대인 판에서 하는 놀이를 공연으로 꾸민 것이라고 설명했다.

23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한누리연희단의 '판판판! 막아가자, 풀고 가자!'를 비롯해 비나리, 봉산탈춤, 웃다리농악과 잡희 등이 공연된다. 

30일에는 강강술래 한마당 '강강좋다 술래돌자'를 볼 수 있고, 내 달 6일에는 밀양백중놀이 전 과정을 선보이는 '풍요와 여흥의 잔치'가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