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체국)는 일제치하 독립군의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우표 68만 8000장을 발행한다. 

21일 우체국에 따르면, 기념우표에는 독립군의 전투 정보를 실은 1920년 12월 25일 자 독립신문 제88호의 기사와 서양화가 김태의 민족기록화 '청산리 전투'를 담고 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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