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12층 도시형 생활주택 26~30㎡ 16가구 및 33~39㎡ 오피스텔 28실
   
▲ 알루어 반포 투시도./사진=한국자산신탁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국자산신탁은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67-3외 1필지에 들어서는 ‘알루어 반포’ 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6~30㎡ 도시형 생활주택 16가구 및 전용 33~39㎡ 오피스텔 28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현대아산이다.      

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반포천을 따라 허밍웨이길, 피천득 산책로가 조성됐다. 매년 프랑스 전통장터가 열리는 파리15구공원과 신반포공원, 몽마르뜨공원, 서리풀공원,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세빛섬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서래마을 카페거리,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서초 아이스링크장, 반포 종합운동장, 신세계백화점 등도 가깝다.

단지 앞 사평대로를 통해 신논현역을 비롯한 강남 주요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고, 동작대교 및 반포대교, 잠수교를 이용한 강북 이동도 용이하다. 올림픽대로를 따라 잠실, 여의도, 마곡 등지로도 이동할 수 있으며 잠원IC ·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서래마을 입구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버스터미널역이 근거리에 있어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을 통한 광역 이동도 가능하다.

시인성을 높인 외관에 생활공간은 이탈리아산 고급 마감재와 주방가구로 꾸며진다. 단지 전면의 신반포공원 및 반포천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다. 

단지의 분양 관계자는 “반포동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고급 아파트가 다수 위치해 있고 반포 3주구, 신반포 15차 등 재건축 물망에 오른 단지가 많다”며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들의 청약경쟁도 치열하고 단지는 청약 통장이 필요없어 인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서초구 방배동 796-10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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