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희가 신인그룹 하트비 지원사격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3일 최희(26)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 하트비의 음원 ′선택해줘′ Narr by 최희! 선택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야구여신 최희, 하트비 데뷔싱글 ‘선택해줘’ 응원에 ‘심쿵’/최희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인그룹 하트비는 이날 정오 첫번째 디지털 싱글 ′선택해줘′를 발표했다.

하트비의 ′선택해줘′는 서인국의 ′봄타나봐′, 서인국-지아 ′이별남녀′, 빅스의 ′에러′ 등을 작곡한 멜로디자인과 이주형 작곡가의 감성 멜로디에 김지향 작사가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서정적인 가삿말을 더한 곡이다.

여기에 최희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담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여신 최희 하트비 응원, 정말 알흠답다”, “야구여신 최희 하트비 응원, 예쁘긴 하다”, “야구여신 최희 하트비 응원, 무슨일이지?”, “야구여신 최희 하트비 응원, 들어봐야겠다”, “야구여신 최희 하트비 응원, 여신강림”, “야구여신 최희 하트비 응원, 사랑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