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식스센스' 전소민이 김영광의 등장에 미주를 폭풍 견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배우 김영광과 함께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스센스'에 배우 김영광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일동 환호성을 질렀다. 오나라는 김영광 주연작 '너의 결혼식'을 세 차례 관람했다며 팬심을 내비쳤고, 제시는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 상태를 확인한 전소민은 "오늘 경쟁자가 너무 많다"며 불만을 표했다. 특히 미주를 향해 "너 빨리 가서 긴 바지 입고 와"라고 재촉, 웃음을 안겼다.


   
▲ 사진=tvN '식스센스' 방송 캡처

   
▲ 사진=tvN '식스센스' 방송 캡처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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