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미디어 삼형제: 생존의 필요충분조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7일 신문논술대회 대상에 박세환 씨(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2학년)의 ‘미디어 삼형제: 생존의 필요충분조건’이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신문논술대회는 신문 읽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회로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1,000여 명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실시된 본선 대회에서는 ‘신문읽기의 즐거움’, ‘TV, 컴퓨터, 그리고 신문’, ‘내가 꿈꾸는 신문’이 주제로 제시됐으며, 118명이 참가했다.

대상은 박세환 씨(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2학년)의 ‘미디어 삼형제: 생존의 필요충분조건’이 차지했으며, 그 외 총 91명이 부문별 금, 은, 동상 및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9월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프레스센터 1층 전시장에서 ‘신문활용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전시된다. 또 수상작들은 책으로 제작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문읽기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