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아역 배우 먹방 모임에 리더는 이영우라고 폭로했다.

김유정 이영유가 동료 아역 배우인 서신애, 진지희와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김유정 이영유 폭로/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유정 이영유는 어린 나이에도 닭발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또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떡볶이를 이영유가 먹음직스럽게 먹는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궜다.

김유정 이영유는 "평소에도 잘 만나냐"는 MC들의 질문에 "평소에 자주 만난다"며 "만나자고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고 말했다.

또한 김유정은 먹는 것을 좋아하는 또래 아역 배우들 가운데 "이영유와 서신애가 리더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유정은 "리더는 있지만 계산은 더치페이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 이영우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이영우, 어릴땐 다 잘 먹지" "김유정 이영우, 떡볶이 참 잘 먹는다" "김유정 이영우, 더치패이 기본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