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마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으로, 올해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1곳과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13곳을 새로 인증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인증받은 부산은행은 지역 차세대 청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청전작가 미술대전'과,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한 'BNK 부산 실내악단 운영' 등의 후원 활동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LG생활건강은 'LG연암문화재단 아트센터'를 운영하고 '후 국악예찬', '후 궁중문화 캠페인' 등 국악의 대중화에 힘써 신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

올해로 6회째인 인증식은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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