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MBC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본사에서 '차세대 해양 위치·항법·시각(PNT) 정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BC는 내년부터 전파교란 없이 안정적으로 PN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첨단 지상파항법시스템(eLoran)을 지상파 방송망에 시험 적용한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박성제 MBC 대표이사가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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