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준경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준경은 영화 '69세'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20년 웹드라마 '엑스엑스'에서 황승언의 변호사 남자친구 정규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올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29일 채널A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남주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KT&G 상상마당 홍대, 춘천, 부산을 배경으로 그려진 '여름아 부탁해'는 이날 오후 7시에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일요일에 채널A 유튜브 채널 'AYO'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김성령, 방은희, 송창의, 김선화, 이주영, 김은우, 신수오, 전혜원, 곽희주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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