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나라가 '식스센스'를 떠나보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우 오나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부터 그리워요.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식스센스' 8회 촬영 중 찍은 사진. 시즌1의 대미를 장식한 게스트 차태현과 유재석, 전소민, 미주, 제시, 오나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tvN '식스센스'는 전날(29일) 8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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