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개리 아들 하오와 도경완 아나운서 자녀 연우, 하영 남매가 만났다.

1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들. 방송아님. 도 아나운서님 초대로 캠핑 배우러 갔다가 술만 늘어서 옴. 그래도 배불리 먹고 아이들은 땀흘리며 놀고. 도경완 조심. 술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개리 SNS 캡처


공개한 사진에는 개리 아들 하오와 도경완 아들 연우, 딸 하영의 행복한 한때가 담겼다. 캠핑장에서 만난 두 가족은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개리와 하오, 도경완의 연우, 하영 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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