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작가들이 참여한 'K웹툰 마스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만화의 날'을 맞아, 인기 다음웹툰 작가들과 함께 'K웹툰 마스크'를 제작해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불편할 있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인기 웹툰 작품 속 주인공을 마스크에 새겨 제작, 주목도를 높였다.

광진(이태원 클라쓰)과 로즈옹(취향저격 그녀), 이은재 작가(TEN)가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했다.

'K웹툰 마스크'를 받으려면 문체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GzUUBLpHd_/)을 방문,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쓰기를 독려하는 문구'와 받고 싶은 참여 작가의 웹툰 작품명을 댓글로 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990명에게 'K웹툰 마스크'와 다음웹툰 감상권을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 디지털소통팀이 펼치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문화적 방역 캠페인' 3탄으로, 문체부는 앞서 '30초 노래 비누'와 집콕 운동법을 소개하는 '한 장 운동장'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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