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함연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는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출연한 가운데, 방송 직후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았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재벌 3세로,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함연지는 2014년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디션에 합격,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뮤지컬 '무한동력'과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3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 연예계 주식 부자로도 유명하다.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김재우 씨와 7년 열애 끝 2017년 결혼했다.


   
▲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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