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던파 페스티벌의 MC를 맡은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유리의 본명은 서영은으로 1985년 2월 8일생이다.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사진=서유리 페이스북 캡처

서유리는 만화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 '극장판 유희왕:시공을 초월한 우정'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등에서 성우 활동을 했다.

또 그의 만화 주인공 및 게임 속 캐릭터 코스프레 활동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코스프레 여신으로 통한다.

지난 7월에는 만화가 김풍과 함께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인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로 선정됐다.

특히 서유리는 지난해부터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고정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 던파 페스티벌’의 MC를 맡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너무 좋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응원합니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성우였군”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멋있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섹시미녀”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내이상형이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