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수확 장면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종자관리소는 오는 13일까지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우선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벼 정부보급종 공급신청을 접수한다.

경기도는 4일 이렇게 밝히고, 올해 공급 품종은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참드림' '맛드림' '삼광' '대안' '보람찰' '추청' '고시히카리' 등 7개 품종이고, 미소독 종자만 신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청 업체는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내년도 계약재배 면적과 종자소요량을 등록한 후, 경기도 종자관리소에서 사용승인을 받아 신청한다.

종자는 내년 1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당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도 종자관리소나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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