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中 역사수정되면 韓민족은 황제의 후예"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901070210326&p=yonhap )


이 기사는 "중국이 30년 만에 자국의 고.근대사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에 나선 것은 고대사에 대한 전면적인 재편을 통해 '오랑캐의 역사'로 터부시했던 요하(중국 명칭은 랴오허.遼河)문명을 중국 문명의 기원으로 삼으려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이렇게 되면 중국 문명의 기원은 지금까지의 정설이었던 황하(黃河)문명보다 2천500년 거슬러 올라가게 돼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가운데 최고(最古)가 될 뿐 아니라 요하에서 발원한 우리 한(韓)민족도 중국 선조의 후예가 되는 셈이다"라고 보도했다.

▲1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中 역사수정되면 韓민족은 황제의 후예"

다함님은 "단군조선의역사유적인데0909월역사스페셜참조하시길 역사 스페셜보니 만주를 비롯한 북경 근처까지 우리민족의 영역이었던데 .중국 한족은 그동안 만주족까지 이민족으로 취급했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의 통일된중국과 영토를 만든것이 만주족이 세운 청왕조고 청왕조는 이민족이되니 딜레마에 빠지는거지 그리고 청왕조가 김씨라고 하던데 마지막황제가 아이신줘러 푸이인데 아이신줘러가 중국어로 풀이하면 김씨가 되고 금나라 역시 김씨가 세운 왕조라고 중국역사서에 정확히 나와 있더만 그러고 보면 서희의 여진[금나라]과의 강동6주 단판외교를 싸움없이 찾았다고 할때 금태조가 우리의 조상은 고려에서 왔으므로 돌려준다면 고려의 기왓장 하나도 건드리지 않겠다고 금나라역사서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RICHMAN님은"황제의 후손이 우리 민족이라는 말에 현혹되선 안 돼 우리 민족의 고조선 근거지가 그곳이거늘 중국 애들이 우리의 뿌리를 뺏으려 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우리 민족은 역사와 주체성을 더욱 바로 잡아 훗 날 머지않아 국력이 확보되면 이곳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 민족성의 우수성은 보존되고 발전되어야 한다. 大韓民國이 中國보다 작을 리 없다"라고 말했다.


무진본님은 "국조를 단군에서 환웅으로 바꿔야 한다. 단군신화를 보면 단군은 환웅과 웅녀사이에 나은 아들이다. 환웅이 먼저 배달신시라는 나라를 세웠으니 환웅의 적통혈통이 나중에 단군으로 계승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사실 단군의 아버지인 환웅이 우리의 시조인 셈이다. 왜 그래야 하나 단군은 중국이 시조로 모시는 헌원황제의 5대손인 요 즉 당요시대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다. 당요가 하나라를 통치햇고 단군은 조선을 통치했다. 헌원황제는 본래 환웅들이 통치하던 지역의 한 제후였다. 환웅이 통치하던 배달신시가 흩어지면서 황하강중부는 헌원호아제 후손들이 하나라를 세웠고 단군은 환웅배달신시중심지 근처 요하지역에서 조선을 세운 것이다. 요하문명은 환웅의 문명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