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동방명주서
   
▲ 이노비즈 최고 경영자 과정 집행부가 오는 19일 잠실 동방명주에서 '제2차 융합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한다./사진=이노비즈협회 최고 경영자 과정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660명 규모 중소기업 CEO모임 이노비즈 최고 경영자 과정 집행부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제2차 융합 비즈니스 데이'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소재 동방명주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19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든 가운데 어려운 국면을 타개하고자 이노비즈협회 최고 경영자 과정 CEO 모임은 원우들 간의 융합 비즈니스를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 6월 제1차 융합 비즈니스 데이는 성료했고 이번 행사부터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더 큰 융합 비즈니스의 장(場)을 만들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이노비즈 최고 경영자 과정 집행부는 회사간의 상호 융합 비즈니스 시너지와 원우사 대외홍보의 질적 향상을 위해 회원사·여러 투자기관과 일반기업들도 초빙해 상호 융합 비즈니스를 통한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제공한다.

발표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원우사 중 5개 기업이 선정돼 진행된다.

임인걸 이노비즈협회 최고 경영자 과정 회장은 "제2차 융합 비즈니스 데이' 행사를 통해 점점 더 많은 원우 기업들 간 융복합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원우 기업의 발표 기회·융합 실제사례를 추진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5일 집행부는 이노비즈 최고 경영자 과정 제1차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