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창덕궁 풍류' 공연 [사진=창덕궁관리소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국립국악원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 공연을 연다.

문화재청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모음곡인 '천년만세', 궁중무용인 '춘앵전', 시조시를 기악 반주에 얹어 부르는 성악곡인 '가곡' 등이 공연된다며, 5일 이렇게 밝혔다.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고객센터에서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회당 입장 가능 인원은 40명이며, 관람료는 1만 2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덕궁관리소 및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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