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헐리우드 스타 짐스터게스의 열애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한 언론매체는 짐스터게스가 지난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온 에피소드를 보도했다.

   
▲ 사진=짐스터게스 SNS

배두나와 짐스터게스는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 둘은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미국 LA, 이태원 등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짐스터게스는 잉글랜드의 배우로 뮤지컬 로맨스 영화인 2007년 '으코르서 더 유니버스'로 큰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았다. 

배두나 짐스터게스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스터게스 열애, 잘 어울리는 한쌍" "배두나 짐스터게스 열애, 서로 의사소통 잘 되겠지?" "배두나 짐스터게스 열애, 잘어울려" “배두나 짐스터게스 열애,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