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경수진의 과거 손예진과 닮은꼴 인증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수진은 과거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 사진=경수진 SNS 캡처

당시 경수진은 손예진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영화 '클래식'에 출연한 당시 손예진의 모습과 꼭 닮은 청순한 미모에 '제2의 손예진'으로 불릴 정도였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수준급의 달리기 실력과 믿기지 않는 힘으로 괴력 소녀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수진, 정말 예쁘다" "경수진, 손예진과 너무 닮았네" "경수진, 20대 후반이라니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