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서초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 위치한 위원회 사무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관계사 준법감시프로그램의 실효성 평가 결과를 7개 관계사로부터 보고 받았다.

위원회는 향후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관계사들에게 전달했고, 관계사 내부거래 안건도 승인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내년 초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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