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로고/사진=경찰청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찰청이 지난 9~10월 생활에 밀접한 폭력 행위 단속을 진행한 결과 2만4881명을 검거했고, 그 중 54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범행 유형은 폭행·상해가 59.1%로 가장 높았고, 업무방해·손괴 19.3%, 공무집행방해 7.0% 순의 유형을 보였다. 

피의자의 연령대는 50대가 26.3%로 가장 많았고, 40대 24.8%, 30대 17.9%, 20대 15%의 순이다.

경찰청은 “지속해서 단속을 진행하겠다”며 “주변 피해 사례를 보면 적극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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