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전무·상무·상무보 등 23명 승진…한화에너지·한화종합화학·한화토탈 인사 이뤄져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화솔루션이 글로벌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불확실성 해소 및 신규 사업 강화를 위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0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일찍 이뤄진 것으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6명 △상무보 14명 등 23명이 승진했다.

한화에너지·한화종합화학·한화토탈의 정기 임원 인사도 진행되는 등 한화그룹 내 화학·에너지 계열사의 올해 승진자 수는 35명으로 늘어났다.

   
▲ 한화큐셀 진천공장/사진=한화큐셀


다음은 한화그룹 화학·에너지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 내용이다.

◇한화솔루션
▲류성주 부사장 ▲권기영·안인수 전무 ▲김문수·김성훈·심재성·임원배·장상무·정광교 상무 ▲강윤구·권영철·김창연·김현석·문성현·박재호·박종걸·안규찬·양상철·유동석·이상신·이재빈·전창해·조경회 상무보

◇한화에너지
▲김영욱 전무 ▲김익표 상무

◇한화종합화학
▲이태길 부사장 ▲이근철 상무보

◇한화토탈
▲김인환·박종태·장호식 전무 ▲윤해섭 상무 ▲강정훈·김태희·문지환·조종환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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