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정품등록 프로모션도 진행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는 올인원 디지털 카메라 ‘ZV-1’의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고,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ZV-1은 지난 6월 블랙 에디션 출시 이후, 별도 보정 없이도 영상과 사진에서 모두 피부 톤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으로 패션 및 뷰티 영상 크리에이터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밖에 배경흐림(보케) 버튼 및 제품 쇼케이스 설정 기능, 레코딩 램프 탑재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간편한 기능도 제공한다.

   
▲ 디지털 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새로 선보이는 디지털 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은 카메라 보디는 물론 전용 윈드스크린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다가오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기존 ZV-1 블랙 에디션에 이은 새로운 컬러 출시로 브이로거 및 비디오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제품과 함께 영상 제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니코리아는 ZV-1 화이트 에디션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ZV-1 화이트 에디션을 구매하고 12월 6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ZV-1 화이트 에디션의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여행용 DC 충전기 키트(ACC-TRBX, 소니스토어가 8만9000원) 및 128G의 메모리 카드(SF-E128/T1 E, 소니스토어가 10만9000원) 또는 휴대용 LED 조명 FILL LIGHT SYSTEM(FL-120)을 택일할 수 있다. 

ZV-1 화이트 에디션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99만9000원이다. 신제품 ZV-1 화이트 에디션 및 정품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