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글 "평화·번영의 한반도 향한 굳은 의지 확인"
   
▲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가진 뒤 굳건한 햐미동맹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국제 이슈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에 글을 올려 "방금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하고, 당선을 축하했다"고 말했다. 

이어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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