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광주에서 전남대병원 전공의 등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병원 측은 병원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밤사이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44∼5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46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 전공의로 일반 병동과 응급실 등에서 환자, 의료진 등 다수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과 병원 측은 병원 출입을 통제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 검사를 받게 했다.

다른 3명의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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