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 전수 검사, 음성으로 확인된 23곳 정상 운영…나머지 4곳 원격수업 진행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강원도내 27개 학교 가운데 23곳이 오는 16일부터 다시 정상 등교를 시작한다.

15일 도교육청은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교직원을 전수 검사해 음성으로 확인한 도내 초·중·고교 23곳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사가 진행 중이거나, 결과가 나오지 않은 초등학교 2곳은 원격수업을 이어간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방과 후 교사가 다녀간 학교 2곳도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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