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개념 K팝 팬덤 플랫폼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15일 오전 NC소프트, 클렙 측은 "강다니엘이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기존 K팝 플랫폼과 차별화된 기능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 

   
▲ 사진=클렙


NC소프트, 클렙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의 모든 팬덤 활동이 기록과 보상으로 이어진다.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참여하는 '유니버스'는 지난 12일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중이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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