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래에셋대우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오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사옥 6층을 폐쇄하고 같은 층에 근무한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예방 차원에서 여의도 및 을지로 사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회의, 층간 이동, 대외 활동 등을 일시 금지했다"며 "필요한 사항은 보건 당국의 지침을 받아 처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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