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과 알리가 듀엣곡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휘성 알리 '아무일 없었다는 듯' 자켓 사진

9일 휘성, 알리의 WS Duet 프로젝트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곡은 휘성과 범키의 '얼마짜리 사랑', 휘성과 긱스의 '친구로 참아줄게' 이어 공개된 곡이다.

휘성, 알리의 듀엣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은 따뜻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익숙했던 마음으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휘성 알리 듀엣곡 소식에 네티즌들은 "휘성 알리, 빨리 듣고 싶다" "휘성 알리, 또 진행되는거 아냐" "휘성 알리, 이별보다는 사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