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재난안전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업장 안전관리 고도화 목적 자체 안전 점검을 통한 지속적 교육·계도 △화재예방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전 사업장 월간 소방훈련 시행 △소방시설 관리 전문성 향상 차원 안전관리자 취득 독려·지원 △지역 소방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연간 소방합동훈련 적극 협조·상황별 시나리오 구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안전환경팀 관계자는 "자체 구축한 온라인시스템을 바탕으로 분야별·유형별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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