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6g 가벼움과 견고한 내구성 갖춘 ‘요가 슬림 7i 카본’
인텔 11세대 칩셋 탑재 및 EVO 인증으로 최고의 사용자 경험 제공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한국레노버가 ‘요가 슬림 7i 카본’을 포함한 레노버 프리미엄 브랜드 ‘요가’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프리미엄 PC에 대한 한국 시장 전략을 1일 발표했다.

요가 신제품 라인업은 △프리미엄 카본 소재로 마감 처리된 ‘요가 슬림 7i 카본’ △컨버터블 제품 ‘요가 7i’ △투인원 모델 ‘요가 듀엣 7’ △씬 앤 라이트 노트북 ‘요가 슬림 7i’ △‘요가 슬림 7i 프로’ 5종이다.

   
▲ 모델이 요가 프리미엄 PC 제품 5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 레노버 제공

요가 슬림 7i 카본은 한국 소비자 니즈를 철저히 분석한 제품이다. 966g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 견고한 내구성을 모두 담아낸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카본은 레노버 최초로 선보인 문 화이트 색상의 외부 상판은 탄소섬유(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됐고, 지문 방지 마감 처리로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화면 활용도를 개선한 16대10 비율의 QHD 디스플레이와 콤팩트한 디자인 등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요가 7i는 요가 브랜드의 대표 프리미엄 컨버터블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연결성, 효율적인 배터리 수명을 겸비했다.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 둥근 모서리 마감으로 사용자가 한 손에 들었을 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88% 활성 영역 비율을 제공하는 얇은 베젤 디자인으로 컨버터블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요가 듀엣 7은 디지털 노마드를 즐기는 Z세대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투인원 노트북이다.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분리돼 필요에 따라 노트북 또는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 편집까지 매끄럽게 구동이 가능하다.

요가 슬림 7i는 스타일리시하면서 활동량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씬 앤 라이트 노트북이다. 얇은 두께와 넓은 4K UHD IPS 디스플레이가 구현하는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외관 설계 및 휴대성이 특징이다. 최신 프로세서, 최대 16GB 메모리, 1TB 저장 장치로 스마트한 사용자의 다양한 업무와 멀티미디어 작업을 지원한다.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이 지원돼 사용자는 4K HDR 영상을 쉽게 편집할 수 있다.

레노버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요가 라인업을 비롯한 레노버 제품들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노버 ‘이지케어’는 소비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퀵서비스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제품에 기본 3년의 무상보증 워런티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동안 요가 제품들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일반 소비자용 PC 시장은 지난해 비교 20% 이상 성장한 가운데, 레노버는 외산 PC 브랜드 중 1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했다”며 “요가 슬림 7i 카본을 필두로 ‘프리미엄 그 이상’을 보여주는 요가 프리미엄 라인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내 프리미엄 P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스마트 기술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요가 프리미엄 라인업 출시 기념 사전구매 이벤트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지마켓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요가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