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검사 준비 중인 의료진/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83명이라고 서울시가 발표했다.

감염 경로는 도봉구 작업장 4명, 동작구 모조카페 3명, 동대문구 에이스 희망케어센터 2명 등 서울 지역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 지고 있다.

산발 사례나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도 28명,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도 28명이다.

서울에서 90명이 확진자가 추가된 16일에 이어 17일 하루에만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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