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중앙회 로고 [사진=수협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영광굴비 1000 세트를 시중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비축해 놓았던 굴비로, 해수부는 수산물의 가격 폭락을 막고 어업인 소득을 보호하기 위해 생산기에 대량 수매한 후, 어획량이 줄어드는 어한기에 저렴하게 공급한다.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쇼핑몰 수협쇼핑에서 1세트에 40미(마리당 80g)가 들어있는 영광굴비를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조금씩 꺼내 먹을 수 있도록 2미씩 진공 포장돼 있어, 보관도 간편하다.

수협쇼핑에서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정부비축 영광굴비 기획전' 배너를 클릭하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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