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한계 넘은 스토리텔링, 그룹전투 '호평'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중
   
▲ 넷마블 '세븐나이츠2'


[미디어펜=박규빈 기자]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등극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모바일에서 보기 드문 한편의 영화같은 스토리텔링과 전략성을 살린 그룹전투에 호평을 받고 있다"며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에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최고치로 전달하기 위해 스킬의 다양화, 15개 유형의 진형, 마스터리 등이 존재하며, 전략적인 팀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등이 주요 콘텐츠로 제공된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인게임 가이드 미션을 달성하면 루비(게임재화) 850개와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하며, 희귀/전설 영웅 전투력 Top7 달성하면 '전설 장비 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결투장 '일반전'에서 30회 승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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